오늘은 신림선 연장안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 신림선은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대로 샛강역에서 서울대정문까지의 노선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신림선 연장은 신림선과 서부선이 여의도를 근접하여 노선이 지나는 것을 착안하여
나온 신림선 연장안입니다.
아직, 서부선 착공이 이뤄지지도 않은 상태이지만 이번 논의는 서남부 지역의 지하철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2019년의 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나온 내용입니다.
연장안에 따르면 서부선과 연결되는 정류장은
서부선의 110번 역사(안)로 여의도 은하 및 삼익 아파트쪽 역사로서,
주거 시설 뿐 아니라 여의도 성모병원의 근접성이 강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신림선 연장 이외에도 서부선의 남,북부 연장 논의안도 곧 포스팅을 할 예정인데,
위의 계획이 언제 실행이 될지는 아직도 미지수지만, 그 논의 만으로 벌써 설레이는게 사실입니다.
위의 방안들이 실행으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서,
서부선의 민자투자 적격성 심사가 신속히 통과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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